부산 다주택자 1년 사이 7천 명 넘게 증가
입력 2021.11.18 (10:27)
수정 2021.1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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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정부 대책에도 부산에서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최근 1년 사이 7천 명 넘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다주택자는 16만 2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2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에 사는 다주택자가 2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진구와 남구, 동래구 순이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다주택자는 16만 2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2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에 사는 다주택자가 2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진구와 남구, 동래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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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다주택자 1년 사이 7천 명 넘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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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0:27:51
- 수정2021-11-18 11:28:27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정부 대책에도 부산에서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최근 1년 사이 7천 명 넘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다주택자는 16만 2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2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에 사는 다주택자가 2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진구와 남구, 동래구 순이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다주택자는 16만 2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2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에 사는 다주택자가 2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진구와 남구, 동래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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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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