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생 흡연·음주율 모두 감소 추세
입력 2021.11.18 (10:29)
수정 2021.1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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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학생들의 흡연, 음주율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1.7%, 음주율은 4.4%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은 2019년 3.5%, 지난해 2.9%로 음주율도 2019년 7.9%와 지난해 5.2% 등으로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고, 교외 활동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1.7%, 음주율은 4.4%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은 2019년 3.5%, 지난해 2.9%로 음주율도 2019년 7.9%와 지난해 5.2% 등으로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고, 교외 활동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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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학생 흡연·음주율 모두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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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0:29:18
- 수정2021-11-18 11:28:57
부산지역 학생들의 흡연, 음주율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1.7%, 음주율은 4.4%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은 2019년 3.5%, 지난해 2.9%로 음주율도 2019년 7.9%와 지난해 5.2% 등으로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고, 교외 활동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1.7%, 음주율은 4.4%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은 2019년 3.5%, 지난해 2.9%로 음주율도 2019년 7.9%와 지난해 5.2% 등으로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고, 교외 활동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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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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