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1.18 (12:00) 수정 2021.11.18 (1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최다 ‘3,292명’…병상 부족 현실화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나오며 집계 이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째 500명을 웃돌았고,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병상 부족 현실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방역 수능’…올해부터 문·이과 통합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험생 51만 명이 응시한 가운데 '방역 수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기도 한데, 출제 위원단은 선택 과목별 난이도의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열린민주당과 합당 추진…윤, 선대위 인선 주력

민주당이 열린민주당과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논의를 위해 지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비공개 일정으로 당 안팎의 사람들을 접촉하며 선대위 구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3분기 소득 8%↑ 역대 최대 폭…재난지원금 등 영향

올 3분기 월평균 가계 소득이 지난해보다 8% 많아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9월 들어 지급된 정부 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소비 지출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1-11-18 12:00:58
    • 수정2021-11-18 12:06:05
    뉴스 12
신규 최다 ‘3,292명’…병상 부족 현실화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나오며 집계 이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째 500명을 웃돌았고,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병상 부족 현실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방역 수능’…올해부터 문·이과 통합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험생 51만 명이 응시한 가운데 '방역 수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기도 한데, 출제 위원단은 선택 과목별 난이도의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열린민주당과 합당 추진…윤, 선대위 인선 주력

민주당이 열린민주당과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논의를 위해 지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비공개 일정으로 당 안팎의 사람들을 접촉하며 선대위 구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3분기 소득 8%↑ 역대 최대 폭…재난지원금 등 영향

올 3분기 월평균 가계 소득이 지난해보다 8% 많아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9월 들어 지급된 정부 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소비 지출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