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1.18 (19:00) 수정 2021.11.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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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고집 안 해”…선대위 구성 주력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의견 차를 보이고 있는 선대위 구성 작업에 주력했습니다.

위중증 506명…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 81%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5백 명대를 기록하며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어섰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일 수도권 상급병원장들을 만나 병상을 더 확보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첫 문과·이과 통합 수능…“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확진자 90여 명을 포함한 수험생 45만 명이, 오늘 첫 문과·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습니다. 출제위원단은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치킨 한 마리 2만 원”…소득 늘어도 물가에 발목

교촌치킨이 치킨 한 마리 값을 최고 2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지난 3분기 가계 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지만 이처럼 물가가 오르는 탓에 소득 증가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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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8 1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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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고집 안 해”…선대위 구성 주력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의견 차를 보이고 있는 선대위 구성 작업에 주력했습니다.

위중증 506명…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 81%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5백 명대를 기록하며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어섰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일 수도권 상급병원장들을 만나 병상을 더 확보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첫 문과·이과 통합 수능…“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확진자 90여 명을 포함한 수험생 45만 명이, 오늘 첫 문과·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습니다. 출제위원단은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치킨 한 마리 2만 원”…소득 늘어도 물가에 발목

교촌치킨이 치킨 한 마리 값을 최고 2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지난 3분기 가계 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지만 이처럼 물가가 오르는 탓에 소득 증가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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