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0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25.4%

입력 2021.11.18 (19:09) 수정 2021.11.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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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0명입니다.

부산진구 종합병원과 동래구 단란주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각각 11명과 6명이 감염됐고 해운대구 종합병원, 북구 중학교, 연제구 의료기관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확산세에 따라 재택치료자도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4%, 일반 병상은 56.7%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져 부산 누적 사망자는 17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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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90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25.4%
    • 입력 2021-11-18 19:09:54
    • 수정2021-11-18 19:14:33
    뉴스7(부산)
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0명입니다.

부산진구 종합병원과 동래구 단란주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각각 11명과 6명이 감염됐고 해운대구 종합병원, 북구 중학교, 연제구 의료기관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확산세에 따라 재택치료자도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4%, 일반 병상은 56.7%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져 부산 누적 사망자는 17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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