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수능 난이도는?…입시 전략은?

입력 2021.11.18 (23:55) 수정 2021.11.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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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진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형으로 치러진 만큼 변수도 많은데요.

난이도는 어땠는지, 입시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궁금한 건, 이번 수능의 난이돕니다.

오늘 출제된 문제들, 분석해보셨을 텐데요.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앵커]

그럼 영역별로 분석해볼까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첫 수능입니다.

국어,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을 푼 뒤 선택과목을 고르는 방식인 만큼, 선택과목 간의 난이도 차이가 가장 큰 변수였죠?

[앵커]

사실 이 통합형 수능을 놓고, 수학 경쟁력에서 밀리는 문과생들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었죠.

실전에선 어땠습니까?

[앵커]

그런가 하면, 절대평가로 정시에서 비중이 줄었던 영어 영역, 올해 수능의 또 다른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앵커]

수능은 끝났지만, 앞으로의 전략이 더 중요한 시점이죠.

아마 지금쯤 많은 수험생들이 가채점을 끝냈을 텐데요.

이 시점에 점검해봐야 할 입시 전략 세 가지, 설명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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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층인터뷰] 수능 난이도는?…입시 전략은?
    • 입력 2021-11-18 23:55:58
    • 수정2021-11-19 0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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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진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형으로 치러진 만큼 변수도 많은데요.

난이도는 어땠는지, 입시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궁금한 건, 이번 수능의 난이돕니다.

오늘 출제된 문제들, 분석해보셨을 텐데요.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앵커]

그럼 영역별로 분석해볼까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첫 수능입니다.

국어,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을 푼 뒤 선택과목을 고르는 방식인 만큼, 선택과목 간의 난이도 차이가 가장 큰 변수였죠?

[앵커]

사실 이 통합형 수능을 놓고, 수학 경쟁력에서 밀리는 문과생들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었죠.

실전에선 어땠습니까?

[앵커]

그런가 하면, 절대평가로 정시에서 비중이 줄었던 영어 영역, 올해 수능의 또 다른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앵커]

수능은 끝났지만, 앞으로의 전략이 더 중요한 시점이죠.

아마 지금쯤 많은 수험생들이 가채점을 끝냈을 텐데요.

이 시점에 점검해봐야 할 입시 전략 세 가지, 설명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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