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민간 개방 화장실 2백여 개 정비 나서

입력 2021.11.19 (07:32) 수정 2021.11.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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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민들이 민간 개방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일제히 정비합니다.

개방 화장실은 공중화장실법에 따라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건물 소유주와 협의해 지정한 화장실로, 현재 도내에는 2백23개가 있습니다.

시‧군별 점검반은 안내표지판 설치와 개방시간 준수, 편의용품 비치, 비상벨과 CCTV 설치, 남녀 출입구 분리 여부 등을 살펴 미흡한 시설은 개선할 계획입니다.

위치가 적당하지 않거나 필요성이 적은 개방 화장실은 지정을 취소하고 새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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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민간 개방 화장실 2백여 개 정비 나서
    • 입력 2021-11-19 07:32:17
    • 수정2021-11-19 08:23:01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도민들이 민간 개방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일제히 정비합니다.

개방 화장실은 공중화장실법에 따라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건물 소유주와 협의해 지정한 화장실로, 현재 도내에는 2백23개가 있습니다.

시‧군별 점검반은 안내표지판 설치와 개방시간 준수, 편의용품 비치, 비상벨과 CCTV 설치, 남녀 출입구 분리 여부 등을 살펴 미흡한 시설은 개선할 계획입니다.

위치가 적당하지 않거나 필요성이 적은 개방 화장실은 지정을 취소하고 새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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