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무상급식비 삭감은 합의 파기”

입력 2021.11.19 (11:03) 수정 2021.11.19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사노조는 어제,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초·중·고등학교 무상 급식 지원비를 삭감한 것은 2018년, 도지사와 교육감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시 합의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합의 파기는 충북 교육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민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도 무상급식비 삭감은 합의 파기”
    • 입력 2021-11-19 11:03:37
    • 수정2021-11-19 11:05:03
    930뉴스(청주)
충북교사노조는 어제,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초·중·고등학교 무상 급식 지원비를 삭감한 것은 2018년, 도지사와 교육감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시 합의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합의 파기는 충북 교육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민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