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무상급식비 삭감은 합의 파기”
입력 2021.11.19 (11:03)
수정 2021.1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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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조는 어제,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초·중·고등학교 무상 급식 지원비를 삭감한 것은 2018년, 도지사와 교육감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시 합의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합의 파기는 충북 교육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민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당시 합의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합의 파기는 충북 교육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민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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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무상급식비 삭감은 합의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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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9 11:03:37
- 수정2021-11-19 11:05:03
충북교사노조는 어제,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초·중·고등학교 무상 급식 지원비를 삭감한 것은 2018년, 도지사와 교육감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시 합의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합의 파기는 충북 교육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민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당시 합의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합의 파기는 충북 교육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민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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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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