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2-2 ‘이동형 임시 교실’ 임대 비용 28억 원

입력 2021.11.19 (21:50) 수정 2021.11.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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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 2-2 도시개발지구 내 복용초등학교 설립 지연으로 학생들이 내년 3월부터 사용하게 될 '이동형 임시 교실' 임대 비용이 2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옛 유성중학교 자리에 교실과 강당 등 50개의 공간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이동형 임시 교실'을 설치했으며, 이 시설의 임대비용이 28억 원으로 도안 2-2지구 도시개발사업 시공사가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2019년 포항 지진 때 포항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실로 사용된 바 있으며 임대기간은 14개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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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안 2-2 ‘이동형 임시 교실’ 임대 비용 28억 원
    • 입력 2021-11-19 21:50:15
    • 수정2021-11-19 21:55:23
    뉴스9(대전)
대전 도안 2-2 도시개발지구 내 복용초등학교 설립 지연으로 학생들이 내년 3월부터 사용하게 될 '이동형 임시 교실' 임대 비용이 2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옛 유성중학교 자리에 교실과 강당 등 50개의 공간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이동형 임시 교실'을 설치했으며, 이 시설의 임대비용이 28억 원으로 도안 2-2지구 도시개발사업 시공사가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2019년 포항 지진 때 포항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실로 사용된 바 있으며 임대기간은 14개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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