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사과

입력 2021.11.22 (07:15) 수정 2021.11.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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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하고, 신속한 후속 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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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사과
    • 입력 2021-11-22 07:15:32
    • 수정2021-11-22 07: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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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하고, 신속한 후속 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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