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북부 지난달 수출, 지난해보다 13% 증가

입력 2021.11.22 (10:57) 수정 2021.1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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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당진·예산 등 충남 북부지역의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습니다.

천안 세관이 충남북부권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보다 13% 증가한 62억 달러로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관련 부품이 37% 증가했고, 반도체와 무선 통신기기도 각각 16.6%와 1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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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북부 지난달 수출, 지난해보다 13% 증가
    • 입력 2021-11-22 10:57:44
    • 수정2021-11-22 11:14:49
    930뉴스(대전)
천안·아산·당진·예산 등 충남 북부지역의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습니다.

천안 세관이 충남북부권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보다 13% 증가한 62억 달러로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관련 부품이 37% 증가했고, 반도체와 무선 통신기기도 각각 16.6%와 1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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