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프랑스 총리 코로나19 확진…회동한 벨기에 총리도 자가격리

입력 2021.11.24 (06:45) 수정 2021.11.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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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시간 22일 프랑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자인 카스텍스 총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와 회동을 하고 이날 오후 귀국한 뒤,

11살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후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총리실은 카스텍스 총리가 열흘 동안 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프랑스 총리의 확진 판정에 따라 밀착접촉자인 벨기에 총리와 장관 4명도 코로나 19 검사를 거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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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4 06:45:45
    • 수정2021-11-24 0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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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시간 22일 프랑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자인 카스텍스 총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와 회동을 하고 이날 오후 귀국한 뒤,

11살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후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총리실은 카스텍스 총리가 열흘 동안 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프랑스 총리의 확진 판정에 따라 밀착접촉자인 벨기에 총리와 장관 4명도 코로나 19 검사를 거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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