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수백억 원대 지인 저택서 추수감사절 연휴 ‘눈총’

입력 2021.11.26 (10:47) 수정 2021.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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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인의 수백억 원대 저택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지난 23일부터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투자회사 칼라일 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의 집에 머물고 있는데요.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미국 국민들이 인플레이션으로 굶주리고 있는 와중에 바이든 대통령은 흥청망청 파티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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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수백억 원대 지인 저택서 추수감사절 연휴 ‘눈총’
    • 입력 2021-11-26 10:47:58
    • 수정2021-11-26 11:00:26
    지구촌뉴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인의 수백억 원대 저택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지난 23일부터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투자회사 칼라일 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의 집에 머물고 있는데요.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미국 국민들이 인플레이션으로 굶주리고 있는 와중에 바이든 대통령은 흥청망청 파티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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