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 계속…대전·세종·충남 241명 추가 확진

입력 2021.11.27 (21:49) 수정 2021.11.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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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38명, 세종 10명, 충남 193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천안 종교시설과 관련해 논산 등에서 5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8명이 됐고, 서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도 6명이 확진돼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38명이 확진된 대전은 유성구 건설 현장과 관련해 7명, 서구 유치원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세종에서는 도담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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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 계속…대전·세종·충남 24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1-11-27 21:49:34
    • 수정2021-11-27 21:57:30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38명, 세종 10명, 충남 193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천안 종교시설과 관련해 논산 등에서 5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8명이 됐고, 서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도 6명이 확진돼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38명이 확진된 대전은 유성구 건설 현장과 관련해 7명, 서구 유치원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세종에서는 도담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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