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1.27%…4년째 하락
입력 2021.11.29 (08:05)
수정 2021.11.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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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평균 8%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울산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1.27% 내려가며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방 6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업용 건물의 상승률도 1.44%에 그쳐 세종시에 이어 전국 9개 주요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1.27% 내려가며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방 6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업용 건물의 상승률도 1.44%에 그쳐 세종시에 이어 전국 9개 주요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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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1.27%…4년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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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08:05:02
- 수정2021-11-29 08:10:12
내년 전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평균 8%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울산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1.27% 내려가며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방 6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업용 건물의 상승률도 1.44%에 그쳐 세종시에 이어 전국 9개 주요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1.27% 내려가며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방 6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업용 건물의 상승률도 1.44%에 그쳐 세종시에 이어 전국 9개 주요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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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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