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폐조선소 토양 정화 260억 원”…“지연 우려”

입력 2021.11.29 (10:26) 수정 2021.11.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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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통영시 폐조선소 토양오염 정화비용이 26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경상남도는 26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통영 폐조선소 터의 토양오염 실태는 깊이 최대 7m에, 9만㎥ 분량으로 LH의 정화사업 추정 비용은 26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근식 도의원은 폐조선소 터가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이라며 참여기관의 이견으로 정화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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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폐조선소 토양 정화 260억 원”…“지연 우려”
    • 입력 2021-11-29 10:26:04
    • 수정2021-11-29 10:31:07
    930뉴스(창원)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통영시 폐조선소 토양오염 정화비용이 26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경상남도는 26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통영 폐조선소 터의 토양오염 실태는 깊이 최대 7m에, 9만㎥ 분량으로 LH의 정화사업 추정 비용은 26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근식 도의원은 폐조선소 터가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이라며 참여기관의 이견으로 정화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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