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횡성 산불 실화 혐의로 붙잡혀
입력 2021.11.29 (21:54)
수정 2021.11.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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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강림면에 사는 58살 김 모 씨를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군청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집 화목난로에서 나온 재를 마당에 버렸는데, 여기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날아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횡성군 강림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은 산림 2,50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군청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집 화목난로에서 나온 재를 마당에 버렸는데, 여기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날아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횡성군 강림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은 산림 2,50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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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 횡성 산불 실화 혐의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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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21:54:54
- 수정2021-11-29 21:58:44
횡성군은 강림면에 사는 58살 김 모 씨를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군청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집 화목난로에서 나온 재를 마당에 버렸는데, 여기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날아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횡성군 강림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은 산림 2,50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군청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집 화목난로에서 나온 재를 마당에 버렸는데, 여기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날아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횡성군 강림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은 산림 2,50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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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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