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공항 이용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외
입력 2021.11.30 (19:36)
수정 2021.12.0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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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공항 이용객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11월까지의 광주공항 이용객은 백90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만명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선 노선 증편 등의 이유로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흥건설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
중흥건설이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중흥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와 주식 매매 협상을 마무리 짓고 다음 달 2일이나 7일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18재단·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법무부 특별상 수상
5·18 기념재단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법무부의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에서 공동으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제14회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두 단체가 5·18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로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에 기여했다며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시민단체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선택, 진상 밝혀야”
해양에너지에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지난달 직장 상사의 괴롭힘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사측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숨진 A씨는 상사의 갑질과 과다한 업무, 권위적인 기업문화로 인해 죽음에 내몰렸지만 사측은 A씨의 정신적 문제로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11월까지의 광주공항 이용객은 백90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만명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선 노선 증편 등의 이유로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흥건설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
중흥건설이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중흥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와 주식 매매 협상을 마무리 짓고 다음 달 2일이나 7일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18재단·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법무부 특별상 수상
5·18 기념재단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법무부의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에서 공동으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제14회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두 단체가 5·18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로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에 기여했다며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시민단체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선택, 진상 밝혀야”
해양에너지에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지난달 직장 상사의 괴롭힘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사측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숨진 A씨는 상사의 갑질과 과다한 업무, 권위적인 기업문화로 인해 죽음에 내몰렸지만 사측은 A씨의 정신적 문제로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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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광주공항 이용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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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30 19:36:49
- 수정2021-12-01 03:26:50
올해 광주공항 이용객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11월까지의 광주공항 이용객은 백90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만명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선 노선 증편 등의 이유로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흥건설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
중흥건설이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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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재단·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법무부 특별상 수상
5·18 기념재단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법무부의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에서 공동으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제14회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두 단체가 5·18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로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에 기여했다며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시민단체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선택, 진상 밝혀야”
해양에너지에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지난달 직장 상사의 괴롭힘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사측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숨진 A씨는 상사의 갑질과 과다한 업무, 권위적인 기업문화로 인해 죽음에 내몰렸지만 사측은 A씨의 정신적 문제로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11월까지의 광주공항 이용객은 백90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만명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선 노선 증편 등의 이유로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흥건설 “다음 달 초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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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재단·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법무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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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 제14회 범죄 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두 단체가 5·18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로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에 기여했다며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시민단체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선택, 진상 밝혀야”
해양에너지에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지난달 직장 상사의 괴롭힘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사측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숨진 A씨는 상사의 갑질과 과다한 업무, 권위적인 기업문화로 인해 죽음에 내몰렸지만 사측은 A씨의 정신적 문제로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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