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이제 풀타임 못 뛸 듯…돌아오겠다”

입력 2021.11.30 (21:58) 수정 2021.11.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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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사고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했는데요.

더는 풀타임을 뛸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즈는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거의 다리를 절단할 뻔했다며 부상이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치료와 재활을 이어 온 우즈는 한 시즌을 모두 뛸 수는 없지만, 반드시 필드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차 사고 이전에도 10번의 수술을 견뎌냈던 우즈.

최근 보호대를 차고 스윙 연습을 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골프 황제의 복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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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이제 풀타임 못 뛸 듯…돌아오겠다”
    • 입력 2021-11-30 21:58:20
    • 수정2021-11-30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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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사고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했는데요.

더는 풀타임을 뛸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즈는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거의 다리를 절단할 뻔했다며 부상이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치료와 재활을 이어 온 우즈는 한 시즌을 모두 뛸 수는 없지만, 반드시 필드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차 사고 이전에도 10번의 수술을 견뎌냈던 우즈.

최근 보호대를 차고 스윙 연습을 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골프 황제의 복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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