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에도 수소충전소 착공…2025년 8개로 확대

입력 2021.12.01 (07:42) 수정 2021.12.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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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평화동에도 수소충전소를 짓기로 하고 어제(11월 30일) 착공식을 했습니다.

내년 7월까지 국비 등 80억 원을 들여 제일·성진여객 차고지 터에 시간당 3백 킬로그램 이상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충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전주에서는 4번째 수소충전소이며, 전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8개로 확대하고 수소차도 5백80대에서 2천 대로 늘릴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수소충전소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를 꾸준히 확충해 국내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205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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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평화동에도 수소충전소 착공…2025년 8개로 확대
    • 입력 2021-12-01 07:42:42
    • 수정2021-12-01 07:43:54
    뉴스광장(전주)
전주시는 평화동에도 수소충전소를 짓기로 하고 어제(11월 30일) 착공식을 했습니다.

내년 7월까지 국비 등 80억 원을 들여 제일·성진여객 차고지 터에 시간당 3백 킬로그램 이상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충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전주에서는 4번째 수소충전소이며, 전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8개로 확대하고 수소차도 5백80대에서 2천 대로 늘릴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수소충전소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를 꾸준히 확충해 국내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205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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