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근로자 돈 가로챈 소금 생산자 구속
입력 2021.12.01 (10:05)
수정 2021.12.01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신안군 염전 노동자들의 임금 착취와 학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직원들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염전 사업주를 구속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사기 등의 혐의로 염전 업주 48살 A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17년 8월부터 최근까지 직원들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거나 신용카드를 쓰고, 가족에게 돈을 보내 준다고 속이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사기 등의 혐의로 염전 업주 48살 A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17년 8월부터 최근까지 직원들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거나 신용카드를 쓰고, 가족에게 돈을 보내 준다고 속이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염전 근로자 돈 가로챈 소금 생산자 구속
-
- 입력 2021-12-01 10:05:17
- 수정2021-12-01 10:58:38

신안군 염전 노동자들의 임금 착취와 학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직원들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염전 사업주를 구속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사기 등의 혐의로 염전 업주 48살 A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17년 8월부터 최근까지 직원들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거나 신용카드를 쓰고, 가족에게 돈을 보내 준다고 속이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사기 등의 혐의로 염전 업주 48살 A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17년 8월부터 최근까지 직원들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거나 신용카드를 쓰고, 가족에게 돈을 보내 준다고 속이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