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필라델피아 14살 소년, 하교길에 18발 총 맞아 사망

입력 2021.12.01 (10:45) 수정 2021.12.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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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소년이 무차별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오후 괴한 2명이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소년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건데요.

소년은 18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들이 일부러 소년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용의자로 추정되는 2명을 심문하고 있지만,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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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필라델피아 14살 소년, 하교길에 18발 총 맞아 사망
    • 입력 2021-12-01 10:45:41
    • 수정2021-12-01 11:14:09
    지구촌뉴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소년이 무차별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오후 괴한 2명이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소년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건데요.

소년은 18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들이 일부러 소년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용의자로 추정되는 2명을 심문하고 있지만,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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