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말 타고 활 쏘기…전통 기술이 스포츠로 부활

입력 2021.12.01 (10:52) 수정 2021.1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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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면서 동시에 표적을 향해 활을 쏩니다.

말 타고 활 쏘기는 고대 사냥과 전쟁에서 흔히 쓰이던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사라졌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는 틈새 스포츠로 각광 받기 시작해 지난 2018년부터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재개된 경기에 28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200m의 트랙을 전속력으로 질주하면서 30초 이내에 목표물 9개를 활로 쏘아 맞혀야 합니다.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돼 극한의 운동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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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말 타고 활 쏘기…전통 기술이 스포츠로 부활
    • 입력 2021-12-01 10:52:26
    • 수정2021-12-01 11:00:30
    지구촌뉴스
말을 타면서 동시에 표적을 향해 활을 쏩니다.

말 타고 활 쏘기는 고대 사냥과 전쟁에서 흔히 쓰이던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사라졌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는 틈새 스포츠로 각광 받기 시작해 지난 2018년부터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재개된 경기에 28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200m의 트랙을 전속력으로 질주하면서 30초 이내에 목표물 9개를 활로 쏘아 맞혀야 합니다.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돼 극한의 운동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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