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치원 수업도 베이징동계올림픽 강조
입력 2021.12.01 (12:49)
수정 2021.1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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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중국 학교 교육에서는 내년 2월에 열리는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장쑤성 바오잉현의 한 유치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교육이 한창입니다.
유치원 곳곳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과 장식품이 한가득입니다.
[아이들 : “(동계올림픽 종목 아는 거 뭐 있어요?) 스노우 보드요. (또?) 루지도 있어요.”]
어른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어린 유치원생들이 줄줄 꿰고 있습니다.
미술 시간에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듭니다.
[아이들 : “(지금 그리는 게 뭐지?) 빙둔둔이요. (얘가 바로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지.)”]
이 밖에도 면봉으로 컬링을 하는 선수를 표현한 작품과 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린 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이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중국 학교 교육에서는 내년 2월에 열리는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장쑤성 바오잉현의 한 유치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교육이 한창입니다.
유치원 곳곳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과 장식품이 한가득입니다.
[아이들 : “(동계올림픽 종목 아는 거 뭐 있어요?) 스노우 보드요. (또?) 루지도 있어요.”]
어른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어린 유치원생들이 줄줄 꿰고 있습니다.
미술 시간에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듭니다.
[아이들 : “(지금 그리는 게 뭐지?) 빙둔둔이요. (얘가 바로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지.)”]
이 밖에도 면봉으로 컬링을 하는 선수를 표현한 작품과 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린 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이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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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유치원 수업도 베이징동계올림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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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2:49:01
- 수정2021-12-01 12:57:05

[앵커]
요즘 중국 학교 교육에서는 내년 2월에 열리는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장쑤성 바오잉현의 한 유치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교육이 한창입니다.
유치원 곳곳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과 장식품이 한가득입니다.
[아이들 : “(동계올림픽 종목 아는 거 뭐 있어요?) 스노우 보드요. (또?) 루지도 있어요.”]
어른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어린 유치원생들이 줄줄 꿰고 있습니다.
미술 시간에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듭니다.
[아이들 : “(지금 그리는 게 뭐지?) 빙둔둔이요. (얘가 바로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지.)”]
이 밖에도 면봉으로 컬링을 하는 선수를 표현한 작품과 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린 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이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중국 학교 교육에서는 내년 2월에 열리는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장쑤성 바오잉현의 한 유치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교육이 한창입니다.
유치원 곳곳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과 장식품이 한가득입니다.
[아이들 : “(동계올림픽 종목 아는 거 뭐 있어요?) 스노우 보드요. (또?) 루지도 있어요.”]
어른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어린 유치원생들이 줄줄 꿰고 있습니다.
미술 시간에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듭니다.
[아이들 : “(지금 그리는 게 뭐지?) 빙둔둔이요. (얘가 바로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지.)”]
이 밖에도 면봉으로 컬링을 하는 선수를 표현한 작품과 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린 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이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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