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환자 병상 통합 발표’ 건의

입력 2021.12.01 (19:36) 수정 2021.12.01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중증환자 보유병상 현황을 대구·경북권으로 통합해 발표할 것을 중앙안전대책본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경북은 중증환자 치료 병상이 동국대 경주병원 1곳 뿐이어서 대구지역 상급병원 6곳과 병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처럼 동국대 경주병원 중환자 5병상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가동률이 높게 나와 주민들의 불안감만 키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중환자 병상 통합 발표’ 건의
    • 입력 2021-12-01 19:36:47
    • 수정2021-12-01 19:41:21
    뉴스7(대구)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중증환자 보유병상 현황을 대구·경북권으로 통합해 발표할 것을 중앙안전대책본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경북은 중증환자 치료 병상이 동국대 경주병원 1곳 뿐이어서 대구지역 상급병원 6곳과 병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처럼 동국대 경주병원 중환자 5병상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가동률이 높게 나와 주민들의 불안감만 키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