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1.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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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설과 한파까지 몰아친 이번 귀성길은 도로 위에 갇힌 귀성객이나 고향에서 애태운 사람들을 모두 녹초로 만들었습니다.
고속도로는 오늘 오후부터 다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한강도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카타르 8개국 친선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근 방북했던 미국의 과학자가 북한이 이미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분석한 가운데 내년쯤 북한이 최대 8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위해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 선진 농업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학들이 스스로 몸집을 줄이고 통폐합에 나서는 등 생존을 위한 대학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됐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설날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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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1-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폭설과 한파까지 몰아친 이번 귀성길은 도로 위에 갇힌 귀성객이나 고향에서 애태운 사람들을 모두 녹초로 만들었습니다. 고속도로는 오늘 오후부터 다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한강도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카타르 8개국 친선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근 방북했던 미국의 과학자가 북한이 이미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분석한 가운데 내년쯤 북한이 최대 8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위해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 선진 농업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학들이 스스로 몸집을 줄이고 통폐합에 나서는 등 생존을 위한 대학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됐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설날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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