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마무 화사, 신곡 2곡 동시에 빌보드 진입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씨가 여성 솔로 가수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4일 발매된 화사의 싱글 앨범 속 노래 두 곡이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 나란히 진입한 건데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암 어 빛'은 7위를 차지했고 서정적 분위기를 더한 수록곡 '블레스 유'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2019년 발표된 화사 씨의 솔로 데뷔곡 '멍청이'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미니 1집 앨범 '마리아'와 이번 싱글 앨범까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면서 '솔로 가수' 화사 씨의 입지도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는 게 가요계의 평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