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목욕탕 종사자 매주 진단검사 명령

입력 2021.12.02 (07:42) 수정 2021.12.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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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목욕탕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과 무안 지역에서 목욕탕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1차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는 진단 검사가 나올 때까지 별도 시설에 격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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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목욕탕 종사자 매주 진단검사 명령
    • 입력 2021-12-02 07:42:55
    • 수정2021-12-02 07:46:03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가 목욕탕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과 무안 지역에서 목욕탕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1차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는 진단 검사가 나올 때까지 별도 시설에 격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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