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노동자들 “폐암환자 전수조사·환기시설 교체”

입력 2021.12.02 (19:27) 수정 2021.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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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급식실 조리 환경으로 인한 폐암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환자 전수조사와 환기시설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급식 노동자 2천여 명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KBS는 어제(1일) 폐암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학교 급식 노동자가 올해에만 14명에 이른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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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2 19:27:30
    • 수정2021-12-02 1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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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급식실 조리 환경으로 인한 폐암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환자 전수조사와 환기시설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급식 노동자 2천여 명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KBS는 어제(1일) 폐암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학교 급식 노동자가 올해에만 14명에 이른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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