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학교 등 집단감염 계속…대전·세종·충남 확진 275명

입력 2021.12.03 (19:35) 수정 2021.12.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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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5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117명, 세종 7명, 충남 151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2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으며, 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세종은 앞서 연쇄감염이 발생한 중학교 2곳에서 학생 1명씩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기획재정부 소속 30대 공무원도 확진됐습니다.

충남의 경우, 아산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보육교사 등 13명 추가 감염됐고 천안 종교시설 공동체를 고리로 4명이 신규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9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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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원·학교 등 집단감염 계속…대전·세종·충남 확진 275명
    • 입력 2021-12-03 19:35:04
    • 수정2021-12-03 19:43:45
    뉴스7(대전)
대전,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5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117명, 세종 7명, 충남 151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2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으며, 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세종은 앞서 연쇄감염이 발생한 중학교 2곳에서 학생 1명씩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기획재정부 소속 30대 공무원도 확진됐습니다.

충남의 경우, 아산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보육교사 등 13명 추가 감염됐고 천안 종교시설 공동체를 고리로 4명이 신규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9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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