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대전 3.8조·세종 1.1조·충남 8.3조

입력 2021.12.03 (19:36) 수정 2021.12.03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8천64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7.9% 늘어난 것으로 트램 건설비 131억 원 등을 확보했고, 정부 예산안에서는 누락됐던 베이스볼 드림파크 사업비 50억 원도 포함됐습니다.

세종시도 역대 최대인 1조 1,965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충남대와 공주대 세종캠퍼스 건축비로 607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충남은 내년 국비로 8조 3천억 원 이상을 확보해 사상 처음 8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와 해미성지 기본계획 수립비, 국립경찰병원 타당성 연구용역비 등이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국비 대전 3.8조·세종 1.1조·충남 8.3조
    • 입력 2021-12-03 19:36:35
    • 수정2021-12-03 19:43:46
    뉴스7(대전)
대전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8천64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7.9% 늘어난 것으로 트램 건설비 131억 원 등을 확보했고, 정부 예산안에서는 누락됐던 베이스볼 드림파크 사업비 50억 원도 포함됐습니다.

세종시도 역대 최대인 1조 1,965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충남대와 공주대 세종캠퍼스 건축비로 607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충남은 내년 국비로 8조 3천억 원 이상을 확보해 사상 처음 8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와 해미성지 기본계획 수립비, 국립경찰병원 타당성 연구용역비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