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2.06 (12:00) 수정 2021.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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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월요일 최다’…수도권 사적 모임 6명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으로 월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엿새 연속 7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부터 사적모임 최대 가능 인원이 줄고, 방역패스가 있어야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12명 추가…“감기 바이러스 혼종 가능성”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2명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고 전파력이 높은 이유가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때문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코로나 피해 완전 보상”… 윤, 선대위 공식 출범식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과 선대위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해 완전히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통합과 화합을 통한 정권교체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의혹 4인방 재판 시작…법정 공방 예상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의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김만배 등과 공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천8백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검찰과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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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6 12:00:28
    • 수정2021-12-06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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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월요일 최다’…수도권 사적 모임 6명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으로 월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엿새 연속 7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부터 사적모임 최대 가능 인원이 줄고, 방역패스가 있어야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12명 추가…“감기 바이러스 혼종 가능성”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2명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고 전파력이 높은 이유가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때문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코로나 피해 완전 보상”… 윤, 선대위 공식 출범식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과 선대위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해 완전히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통합과 화합을 통한 정권교체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의혹 4인방 재판 시작…법정 공방 예상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의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김만배 등과 공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천8백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검찰과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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