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주요 보직 전북 빠져…‘국민통합 한계’
입력 2021.12.06 (19:11)
수정 2021.1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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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발족한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보직에 전북 정치권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남녀, 세대, 지역,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겠다며 강조한 '국민통합형 선대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북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인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후속 인선에서 국민통합위원회나 호남특위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이 한 명도 없는 전북 정치권의 현실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남녀, 세대, 지역,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겠다며 강조한 '국민통합형 선대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북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인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후속 인선에서 국민통합위원회나 호남특위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이 한 명도 없는 전북 정치권의 현실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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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선대위 주요 보직 전북 빠져…‘국민통합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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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19:11:44
- 수정2021-12-06 19:18:22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발족한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보직에 전북 정치권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남녀, 세대, 지역,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겠다며 강조한 '국민통합형 선대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북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인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후속 인선에서 국민통합위원회나 호남특위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이 한 명도 없는 전북 정치권의 현실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남녀, 세대, 지역,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겠다며 강조한 '국민통합형 선대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북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인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후속 인선에서 국민통합위원회나 호남특위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이 한 명도 없는 전북 정치권의 현실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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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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