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라갯벌 보존해야 세계자연유산 보존할 수 있어”
입력 2021.12.06 (19:29)
수정 2021.12.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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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수라갯벌을 보존해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생물 다양성도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치추적기를 단 저어새 17개체 이동을 확인해보니 수라갯벌과 서천갯벌을 하나의 서식지로 활용하고 있다며, 수라갯벌이 공항 건설로 사라지면, 두 갯벌의 생태축이 단절돼 철새 개체 수는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위원회가 유산 보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개발을 관리하고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한 만큼, 새만금 신공항 건설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치추적기를 단 저어새 17개체 이동을 확인해보니 수라갯벌과 서천갯벌을 하나의 서식지로 활용하고 있다며, 수라갯벌이 공항 건설로 사라지면, 두 갯벌의 생태축이 단절돼 철새 개체 수는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위원회가 유산 보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개발을 관리하고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한 만큼, 새만금 신공항 건설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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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수라갯벌 보존해야 세계자연유산 보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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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19:29:46
- 수정2021-12-06 19:41:46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수라갯벌을 보존해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생물 다양성도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치추적기를 단 저어새 17개체 이동을 확인해보니 수라갯벌과 서천갯벌을 하나의 서식지로 활용하고 있다며, 수라갯벌이 공항 건설로 사라지면, 두 갯벌의 생태축이 단절돼 철새 개체 수는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위원회가 유산 보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개발을 관리하고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한 만큼, 새만금 신공항 건설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치추적기를 단 저어새 17개체 이동을 확인해보니 수라갯벌과 서천갯벌을 하나의 서식지로 활용하고 있다며, 수라갯벌이 공항 건설로 사라지면, 두 갯벌의 생태축이 단절돼 철새 개체 수는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위원회가 유산 보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개발을 관리하고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한 만큼, 새만금 신공항 건설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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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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