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절반 “붕괴사고 최종 책임은 현대산업개발”

입력 2021.12.07 (07:53) 수정 2021.12.07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민 두 명 가운데 한명은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사고 최종 책임자로 현대산업개발을 꼽았습니다.

광주시의회의의 재난안전 시민의식 조사 자료를 보면 학동 붕괴사고 최종 책임자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1.5%가 현대산업개발을 꼽았고, 26.1%는 동구청, 16.6%는 철거업체라고 답했습니다.

광주시가 사고와 재난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4%가 전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민 절반 “붕괴사고 최종 책임은 현대산업개발”
    • 입력 2021-12-07 07:53:14
    • 수정2021-12-07 08:45:11
    뉴스광장(광주)
광주시민 두 명 가운데 한명은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사고 최종 책임자로 현대산업개발을 꼽았습니다.

광주시의회의의 재난안전 시민의식 조사 자료를 보면 학동 붕괴사고 최종 책임자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1.5%가 현대산업개발을 꼽았고, 26.1%는 동구청, 16.6%는 철거업체라고 답했습니다.

광주시가 사고와 재난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4%가 전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