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비진학 동의서 제출 관행’ 지도
입력 2021.12.07 (07:53)
수정 2021.12.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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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3 학년 학생이 직업 위탁 교육을 받기 위해 비진학 동의서를 제출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교육청이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진학 동의서는 3년 전 폐기된 양식인데도 일부 직업전문학교에서 관행적으로 서류를 받아왔다며 불필요한 동의서를 요구하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고 3 학년 학생 3천5백여 명이 직업 위탁 교육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진학 동의서는 3년 전 폐기된 양식인데도 일부 직업전문학교에서 관행적으로 서류를 받아왔다며 불필요한 동의서를 요구하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고 3 학년 학생 3천5백여 명이 직업 위탁 교육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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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비진학 동의서 제출 관행’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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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7 07:53:48
- 수정2021-12-07 07:55:52
일반고 3 학년 학생이 직업 위탁 교육을 받기 위해 비진학 동의서를 제출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교육청이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진학 동의서는 3년 전 폐기된 양식인데도 일부 직업전문학교에서 관행적으로 서류를 받아왔다며 불필요한 동의서를 요구하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고 3 학년 학생 3천5백여 명이 직업 위탁 교육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진학 동의서는 3년 전 폐기된 양식인데도 일부 직업전문학교에서 관행적으로 서류를 받아왔다며 불필요한 동의서를 요구하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고 3 학년 학생 3천5백여 명이 직업 위탁 교육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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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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