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기관 여성 임금 남성보다 18.7% 낮아
입력 2021.12.08 (07:58)
수정 2021.12.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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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정규직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받은 2천여 명의 임금을 분석한 결과, 여성 정규직은 남성보다 18.7%, 무기계약직은 8.5% 임금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개 기관 중 4곳은 정규직 여성의 기본급여가 남성보다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1,2급 등 최상위 직급의 여성 직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5곳에 달했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받은 2천여 명의 임금을 분석한 결과, 여성 정규직은 남성보다 18.7%, 무기계약직은 8.5% 임금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개 기관 중 4곳은 정규직 여성의 기본급여가 남성보다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1,2급 등 최상위 직급의 여성 직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5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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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공공기관 여성 임금 남성보다 18.7%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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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07:58:17
- 수정2021-12-08 08:02:27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정규직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받은 2천여 명의 임금을 분석한 결과, 여성 정규직은 남성보다 18.7%, 무기계약직은 8.5% 임금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개 기관 중 4곳은 정규직 여성의 기본급여가 남성보다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1,2급 등 최상위 직급의 여성 직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5곳에 달했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받은 2천여 명의 임금을 분석한 결과, 여성 정규직은 남성보다 18.7%, 무기계약직은 8.5% 임금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개 기관 중 4곳은 정규직 여성의 기본급여가 남성보다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1,2급 등 최상위 직급의 여성 직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5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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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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