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시민참여예산 60% 삭감 ‘논란’
입력 2021.12.08 (07:58)
수정 2021.12.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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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내년도 시민참여형 사업 예산을 60%까지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내년도 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시민참여 예산으로 편성된 79건 102억 원 사업에 대해 중복성 사업이라는 이유 등으로 41건 6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에 반해 애초 예산안에 있지 않았던 도로정비 예산이 다수 포함되면서 시의회가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선심성 심의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내년도 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시민참여 예산으로 편성된 79건 102억 원 사업에 대해 중복성 사업이라는 이유 등으로 41건 6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에 반해 애초 예산안에 있지 않았던 도로정비 예산이 다수 포함되면서 시의회가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선심성 심의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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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시민참여예산 60% 삭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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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07:58:46
- 수정2021-12-08 08:03:09
광주시의회가 내년도 시민참여형 사업 예산을 60%까지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내년도 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시민참여 예산으로 편성된 79건 102억 원 사업에 대해 중복성 사업이라는 이유 등으로 41건 6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에 반해 애초 예산안에 있지 않았던 도로정비 예산이 다수 포함되면서 시의회가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선심성 심의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내년도 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시민참여 예산으로 편성된 79건 102억 원 사업에 대해 중복성 사업이라는 이유 등으로 41건 6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에 반해 애초 예산안에 있지 않았던 도로정비 예산이 다수 포함되면서 시의회가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선심성 심의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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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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