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전 익산서장, 익산시장 출마…“익산-전주-완주 통합”

입력 2021.12.08 (19:22) 수정 2021.12.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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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오늘(8일) 익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전 서장은 지난 익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떨어진 것은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추천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익산과 전주, 완주를 통합해 광역시로 만든 뒤 광역 청사를 익산에 둬 인구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본소득 도입과 지역 화폐 확대 발행 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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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전 익산서장, 익산시장 출마…“익산-전주-완주 통합”
    • 입력 2021-12-08 19:22:23
    • 수정2021-12-08 19:40:31
    뉴스7(전주)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오늘(8일) 익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전 서장은 지난 익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떨어진 것은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추천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익산과 전주, 완주를 통합해 광역시로 만든 뒤 광역 청사를 익산에 둬 인구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본소득 도입과 지역 화폐 확대 발행 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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