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2월 극장가, ‘스파이더맨’·‘킹스맨’…외화 경쟁

입력 2021.12.09 (06:45) 수정 2021.12.09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로 불리는 12월!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합니다.

먼저 오는 15일엔 마블의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2년 만의 새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으로 돌아옵니다.

전작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이번엔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남다른데요.

이어, 한 주 뒤엔 킹스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을 확정했고 SF영화 매트릭스도 4번째 이야기인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이렇게 12월 극장가는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시리즈 영화들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죠.

다만 그에 비해 한국 영화는 설경구 이선균 씨 주연의 '킹메이커'를 포함해 소수의 작품만이 개봉을 알린 상태라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12월 극장가, ‘스파이더맨’·‘킹스맨’…외화 경쟁
    • 입력 2021-12-09 06:45:05
    • 수정2021-12-09 06:54:47
    뉴스광장 1부
극장가 최대 성수기로 불리는 12월!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합니다.

먼저 오는 15일엔 마블의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2년 만의 새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으로 돌아옵니다.

전작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이번엔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남다른데요.

이어, 한 주 뒤엔 킹스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을 확정했고 SF영화 매트릭스도 4번째 이야기인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이렇게 12월 극장가는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시리즈 영화들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죠.

다만 그에 비해 한국 영화는 설경구 이선균 씨 주연의 '킹메이커'를 포함해 소수의 작품만이 개봉을 알린 상태라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