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신혼부부 수, 1년 전보다 7.1% 감소
입력 2021.12.09 (19:34)
수정 2021.12.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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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5년차 이내의 신혼부부 수가 대전과 충남에서 1년 사이 각각 7.1%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신혼부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대전 신혼부부는 3만2천여 쌍으로 전년보다 7.1% 줄었고 충남 신혼부부는 5만4백여 쌍으로 역시 7.1% 감소했습니다.
세종지역 신혼부부는 만2천여 쌍으로 5.7% 줄었습니다.
또 재혼으로 신혼가정을 꾸린 비중을 보면, 충남 25.8%, 대전 19.5%, 세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신혼부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대전 신혼부부는 3만2천여 쌍으로 전년보다 7.1% 줄었고 충남 신혼부부는 5만4백여 쌍으로 역시 7.1% 감소했습니다.
세종지역 신혼부부는 만2천여 쌍으로 5.7% 줄었습니다.
또 재혼으로 신혼가정을 꾸린 비중을 보면, 충남 25.8%, 대전 19.5%, 세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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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 신혼부부 수, 1년 전보다 7.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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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9:34:47
- 수정2021-12-09 19:40:32
혼인 5년차 이내의 신혼부부 수가 대전과 충남에서 1년 사이 각각 7.1%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신혼부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대전 신혼부부는 3만2천여 쌍으로 전년보다 7.1% 줄었고 충남 신혼부부는 5만4백여 쌍으로 역시 7.1% 감소했습니다.
세종지역 신혼부부는 만2천여 쌍으로 5.7% 줄었습니다.
또 재혼으로 신혼가정을 꾸린 비중을 보면, 충남 25.8%, 대전 19.5%, 세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신혼부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대전 신혼부부는 3만2천여 쌍으로 전년보다 7.1% 줄었고 충남 신혼부부는 5만4백여 쌍으로 역시 7.1% 감소했습니다.
세종지역 신혼부부는 만2천여 쌍으로 5.7% 줄었습니다.
또 재혼으로 신혼가정을 꾸린 비중을 보면, 충남 25.8%, 대전 19.5%, 세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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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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