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극장가 예매율 73%

입력 2021.12.10 (06:45) 수정 2021.12.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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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이 벌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 영화는 지난 7일 예매를 시작해 오늘 새벽까지 예매 관객 수가 24만 8천 명에 달합니다.

또 실시간 예매율은 73%로 1위를 기록 중인데 2위인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의 예매율 2.9%와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입니다.

극장가는 이 같은 수치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예매 4일차 기준 가장 많은 예매량이라고 밝혔는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17년 개봉한 '홈커밍' 2019년 '파 프롬 홈'에 이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전작을 통해 형성된 팬덤과 관객의 신뢰가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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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극장가 예매율 73%
    • 입력 2021-12-10 06:45:16
    • 수정2021-12-10 06:54:53
    뉴스광장 1부
다음 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이 벌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 영화는 지난 7일 예매를 시작해 오늘 새벽까지 예매 관객 수가 24만 8천 명에 달합니다.

또 실시간 예매율은 73%로 1위를 기록 중인데 2위인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의 예매율 2.9%와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입니다.

극장가는 이 같은 수치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예매 4일차 기준 가장 많은 예매량이라고 밝혔는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17년 개봉한 '홈커밍' 2019년 '파 프롬 홈'에 이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전작을 통해 형성된 팬덤과 관객의 신뢰가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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