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산 전체 장식한 이탈리아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트리’
입력 2021.12.10 (06:48)
수정 2021.12.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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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산 비탈면을 캔버스 삼아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알록달록 빛을 내뿜으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중세마을 '구비오'에선 30여 년 전부터 성탄절을 앞두고 마을 뒷산 비탈면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조명 장식을 설치하는데요.
어디서도 보기 드문 규모와 제작 과정 때문에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가을부터 제작 준비에 들어가 이날 기존 기록보다 더 큰 가로 450m, 세로 750m의 트리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쓰인 조명 기구만 300여 개 전선 길이는 총 8.5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중세마을 '구비오'에선 30여 년 전부터 성탄절을 앞두고 마을 뒷산 비탈면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조명 장식을 설치하는데요.
어디서도 보기 드문 규모와 제작 과정 때문에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가을부터 제작 준비에 들어가 이날 기존 기록보다 더 큰 가로 450m, 세로 750m의 트리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쓰인 조명 기구만 300여 개 전선 길이는 총 8.5km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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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지구촌] 산 전체 장식한 이탈리아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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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06:48:55
- 수정2021-12-10 06:55:08
어둠이 내린 산 비탈면을 캔버스 삼아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알록달록 빛을 내뿜으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중세마을 '구비오'에선 30여 년 전부터 성탄절을 앞두고 마을 뒷산 비탈면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조명 장식을 설치하는데요.
어디서도 보기 드문 규모와 제작 과정 때문에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가을부터 제작 준비에 들어가 이날 기존 기록보다 더 큰 가로 450m, 세로 750m의 트리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쓰인 조명 기구만 300여 개 전선 길이는 총 8.5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중세마을 '구비오'에선 30여 년 전부터 성탄절을 앞두고 마을 뒷산 비탈면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조명 장식을 설치하는데요.
어디서도 보기 드문 규모와 제작 과정 때문에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가을부터 제작 준비에 들어가 이날 기존 기록보다 더 큰 가로 450m, 세로 750m의 트리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쓰인 조명 기구만 300여 개 전선 길이는 총 8.5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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