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12.10 (06:58) 수정 2021.12.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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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연일 ‘최다’…‘병상 대기’ 천 명 넘어

코로나19 위중증 확진자가 하루 8백 명대로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하면서 의료여력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거의 찼고 병상 대기자는 천 명이 넘었습니다.

美 FDA, 3차 접종 대상 ‘16~17살’로 확대

미국 보건 당국이 백신 3차 접종 대상을 18살 이상 성인에서 16살과 17살 청소년들로 확대했습니다.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중·러 견제 美 주재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 110개국을 화상으로 초청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서 가스폭발 추정…1명 사망·8명 부상

경기도 안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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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0 0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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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연일 ‘최다’…‘병상 대기’ 천 명 넘어

코로나19 위중증 확진자가 하루 8백 명대로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하면서 의료여력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거의 찼고 병상 대기자는 천 명이 넘었습니다.

美 FDA, 3차 접종 대상 ‘16~17살’로 확대

미국 보건 당국이 백신 3차 접종 대상을 18살 이상 성인에서 16살과 17살 청소년들로 확대했습니다.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중·러 견제 美 주재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 110개국을 화상으로 초청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서 가스폭발 추정…1명 사망·8명 부상

경기도 안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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