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국 매장서 50년 만에 첫 노조 탄생

입력 2021.12.10 (07:33) 수정 2021.12.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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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미국 매장에서 50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탄생합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관계위원회는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스타벅스 매장 근로자들의 노조 결성 찬반투표 결과가 찬성 19명, 반대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관계위원회가 이 투표 결과를 승인하면 스타벅스가 미국 내에서 직접 소유한 매장 9천 곳 가운데 50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가 생기게 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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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미국 매장서 50년 만에 첫 노조 탄생
    • 입력 2021-12-10 07:33:54
    • 수정2021-12-10 07: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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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미국 매장에서 50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탄생합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관계위원회는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스타벅스 매장 근로자들의 노조 결성 찬반투표 결과가 찬성 19명, 반대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관계위원회가 이 투표 결과를 승인하면 스타벅스가 미국 내에서 직접 소유한 매장 9천 곳 가운데 50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가 생기게 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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