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쌀 시장격리” 야적 투쟁 돌입
입력 2021.12.10 (07:41)
수정 2021.12.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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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정부와 여당에 쌀 시장격리를 요구하며 야적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농민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앞에 나락 4.8톤을 야적한 뒤 정부가 물가 인상을 핑계로 법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하는 쌀 시장 격리를 미루고만 있다며 당장 30만 톤 시장격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앞에 나락 4.8톤을 야적한 뒤 정부가 물가 인상을 핑계로 법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하는 쌀 시장 격리를 미루고만 있다며 당장 30만 톤 시장격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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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회 “쌀 시장격리” 야적 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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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07:41:44
- 수정2021-12-10 08:32:05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정부와 여당에 쌀 시장격리를 요구하며 야적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농민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앞에 나락 4.8톤을 야적한 뒤 정부가 물가 인상을 핑계로 법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하는 쌀 시장 격리를 미루고만 있다며 당장 30만 톤 시장격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앞에 나락 4.8톤을 야적한 뒤 정부가 물가 인상을 핑계로 법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하는 쌀 시장 격리를 미루고만 있다며 당장 30만 톤 시장격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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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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