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송병기 사전영장…오늘 영장심사

입력 2021.12.10 (08:09) 수정 2021.12.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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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울산지방검찰청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은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일했던 2014년 12월 북구 신천동 밭 4백여㎡를 배우자와 함께 매입하고 5년 뒤 이를 되팔아 3억 6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피의자 심문은 오늘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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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투기 의혹’ 송병기 사전영장…오늘 영장심사
    • 입력 2021-12-10 08:09:00
    • 수정2021-12-10 08:45:05
    뉴스광장(울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울산지방검찰청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은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일했던 2014년 12월 북구 신천동 밭 4백여㎡를 배우자와 함께 매입하고 5년 뒤 이를 되팔아 3억 6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피의자 심문은 오늘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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