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확산에 송년·신년 행사 줄줄이 취소

입력 2021.12.10 (19:43) 수정 2021.12.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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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연말연시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 개최하던 천안시청 제야 행사와 태조산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당진시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2년째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전의료원설립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약계층은 재택 치료 중 숨지는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정부의 재택 치료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병상과 의료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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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확산에 송년·신년 행사 줄줄이 취소
    • 입력 2021-12-10 19:43:12
    • 수정2021-12-10 19:48:29
    뉴스7(대전)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연말연시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 개최하던 천안시청 제야 행사와 태조산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당진시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2년째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전의료원설립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약계층은 재택 치료 중 숨지는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정부의 재택 치료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병상과 의료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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