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11 (06:01) 수정 2021.12.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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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 조치 발표할 수도”…3차 접종 간격 단축

코로나19 확산세로 위중증 환자가 천 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 주 특단의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3차 접종 간격도 3개월로 줄였습니다.

美 바이든, 첫 대북 제재…‘중앙검찰소·리영길’ 올려

미국이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에 대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인권을 탄압해온 북한 중앙검찰소와 리영길 국방상 등을 대북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美 물가 39년 만에 최대 폭↑…연방공개시장위원회 관심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일 년 전보다 6.8% 급등하며 3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향후 금리 인상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금오공대 방문…윤, 강원 도민들과 대화

대구 경북을 방문 중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금오공대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강릉, 속초, 춘천을 돌며 지역 발전을 주제로 도민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전국 미세먼지 ‘주의’…내륙 짙은 안개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등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 김포와 광주, 무안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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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2-11 0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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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 조치 발표할 수도”…3차 접종 간격 단축

코로나19 확산세로 위중증 환자가 천 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 주 특단의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3차 접종 간격도 3개월로 줄였습니다.

美 바이든, 첫 대북 제재…‘중앙검찰소·리영길’ 올려

미국이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에 대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인권을 탄압해온 북한 중앙검찰소와 리영길 국방상 등을 대북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美 물가 39년 만에 최대 폭↑…연방공개시장위원회 관심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일 년 전보다 6.8% 급등하며 3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향후 금리 인상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금오공대 방문…윤, 강원 도민들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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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주의’…내륙 짙은 안개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등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 김포와 광주, 무안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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