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여야, 공방 멈추고 추경 편성 나서야”

입력 2021.12.14 (12:54) 수정 2021.12.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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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단체들이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정치적 공방을 멈추고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서로 50조 원과 100조 원을 거론하며 경쟁적으로 지원 규모를 부각시킬 뿐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대선 후보와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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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4 12:54:23
    • 수정2021-12-14 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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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단체들이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정치적 공방을 멈추고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서로 50조 원과 100조 원을 거론하며 경쟁적으로 지원 규모를 부각시킬 뿐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대선 후보와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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